<<ppl이 아닌 저의 솔직 후기입니다!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음하여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똥바지 모델견 허스키 입니다!

좋은기회로 테스트 제품부터 본품까지

약 6개월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모델견 허스키는 약26~28키로 나가고

땅에 밀착해서 배변을 누는 스타일 입니다

저도 처음엔 보통 반려동물용품하면 소형견 위주다 보니걱정했는데 

이제품은 중대형견이 써도 무리없을 크기라

좋았습니다! 

소형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제품 홀이 크다보니

넓을수록 받기 쉬워 소형견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쉬야랑 응아랑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오줌 받는 그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 설명드리자면

(암컷기준)

쉬야는 허리를 쭉펴고 꼬리는 원래상태!

응아는 허리를 동그랗게 말고 꼬리가 수직이 됩니다 !

*땅에 밀착해서 변을 보는 경우도 털에 묻지 않고

홀이 넓어 고르게 잘 받아집니다! 

<몇개월간 매일 써보고 남기는 실사용 찐! 후기>

•장점

1.무른변이나 설사할때 유용하다

-과식하면 설사하는데 .. 개똥바지 덕에

도로 위에서 죽을 퍼담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ㅎ

도로든 풀숲이든 설사나 무른 변은 수습하기 너무 힘들거든요.. 

2.디스크에 좋다, 무릎에 좋다

-허리 굽히기 곤란하거나 통증 오시는 분들

저도 디스크가 살짝 있는데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하고 좋았습니다!

3.우중산책 시 편리하다

-비오는날 우산, 우비에 젖은 땅에 응아 ..

수거하기 찝찝하고 번거로웠는데 

개똥 바지 덕에 비 맞을 일 없이 

깔끔하게 수거 가능했습니다!

4.물컹함과 찝찝함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따뜻하고 물컹한 변의 그 느낌을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잡지 않아도 되고 향(?)이 손에 남는 일도 없구요 (*˙˘˙)♡

5.다변 시 봉투를 아낄 수 있다

-하루1변 푸짐하고 깔끔하게 변을 보는 첫째와 달리 둘째는 여러면에 걸쳐 짜내는 편이라

나가면 4~5번 정도 변을 봐서 봉투낭비가 심했어요🥲

하지만 개똥바지는 들고 다니면서 수집가능해서

봉투 낭비하는 일이 없어져서 환경에도 도움 되고

제 지갑도 아껴졌답니다…ෆ

6.다견을 키우는 가정일 경우 여러번 담을 필요가 없다.

-5번과 비슷하긴한데 주변에 여러마리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

중대형견 그리고 소형견 역시 여러번 변을 보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변 줍느라 다른 위험한 요소에 노출될 수도 있고 사고가 날 수 있는데 그럴 위험이 없다는 것 !

들고 다니면서 여러 마리 변 수집하면 짱입니다!

•단점

1.미니멀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산책할때 가방에 물티슈 물통 등등

챙겨 다니는 편이라 괜찮지만,

짐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2.보라색 채부분에 변이 묻을 수 있다

-이 부분의 경우 닦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채위로 봉투를 감싸서 넣으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큰 단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이상 반년정도 만족하며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뒷광고 같은 그런 후기가 아닌 진짜 저의 실사용 후기이며

다른 분께 도움되었으면 하여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

다들 클린하고 즐거운 산책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