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더위 지나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여서 자주 사용하고 잇어요...

음 뭐라고 할까 까망이 3kg정도여서 불필요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좀 편한 느낌이예요!

까망이 목줄 채우면 개똥바지도 바로 들게 되어 배변봉투 꼭 챙겨 나오게 되고,  아파트 입구부터 산책을 시작하게 되면 까망이에게만 집중하는 느낌도 많이들오요! 까망이 똥싼나 안싸나 집중하게 되어서...

똥양이야 ㅜ별거 아닌데 요즘 급여하는 사료들이 다양하고 이것저것 몸에 좋은 영양 성분으로 된것들 자주 챙겨주니깐...

좀 물러요...제 주변에는 손으로 바로 받아서 치운다 뭐 이렇게들 아무렇지 않게 표현하는데...전 정말 아니다 싶었어요!

사용하고 별 어려움은 없이 받았어요 땅에 떨어지기 전에~~~

애기들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유튜브 영상이나 다른분들 받는 영상처럼 힘줄때는 어디 도망안가잖아요 천천하하면 다 된다고 봐요

영상이나 사진 찍는건 아직 좀 어려워서 도착하고 찍은 사진 리뷰 올려요...사진찍으려다 몇번 급해서 똥도 놓치고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봉투가 개똥바지에 있잖아요 주워서 그냥 담아 버려요

별 다른건 없어요 휴대하고 나가기가 굉장히 편한 제품이예요! 암튼 사시면 손해는 아닐듯해요...개똥바지를 휘둘러서 파손하는거 아니면 실증 날때까지 까망이랑 사용할것같고

수다가 길어지내요...암튼 좋아요!맘에 꼭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