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개똥바지 후기입니다. ㅋㅋ 잘 쓸수있을까 걱정이네요...

보통 쿠키랑 산책은 10시 전후입니다.

서방님! 애들! 집안 정리 후 쿠키랑 산책이 일상인 일반 아줌마...

쿠키는 배변을 두세번 기본이구요...

아침 산책하면 다들 겪는 일과이시겠지만...

실제 좀 비만이고 변이 좀 흐트러진다? 치우기 쉽지않은 스타일이예요...

스트레스가 좀 많은 편입니다. 개똥바지 구입 전까지는...받을 수 있겠나?

걱정도 쿠키의 흐트러지는 변 줍는것 보다야 덜하겠지 시퍼... 충동적 구매!!!

이런말씀 드리면 웃기시겠지만 의외로 쉽습니다. 배변하기전 특징이 있어서 손목에 걸고 두손으로 줄 잡고 가다가...

쿠키가 좀 힘도있고...배변자세 잡으면 줄에 여유도 생기고 개똥바지 늘려서 한손으로 똥고 부근 바닥에서 살짝 들고 

있으면 자연 스럽게 봉투 안으로 툭툭 떨어집니다.ㅎㅎ

진짜 강추드려요... 그뭐랄까? 암튼 밑에 글 중에 십년묵은 체증이 날라간다~~ 암튼 그래요!

사진찍고 동영상 혼자 찍기는 사실 좀 어려운 부분도 있더라구요...

한데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 몇장올립니다.

@그리고 배변 봉투 비싸지는 않겠지만 암튼 좀 많이 아껴지네요...재활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장 낭비는 안되고...

봉투에 담아서 공워ㅕㄴ 근처면 화장실에 넣어버리고 봉투는 쓰레기통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집 화장실에 배변만

넣어서 버리고 봉투는 재활용 분리수거...봉투 깨끗하면 담날도 써 봤어요~~ㅎㅎ

쿠키랑 개똥바지 사용 후기 올리려한게 말이 많아져서... 두서 없지만 제가 만족도가 높아서 혼자 웃으며 글 남깁니다.

강추드려요~~~ 

아 ~그리고 음...배변봉투는 바스락 그리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소리가 작은(나지않는) 봉투면 쿠키는 신경도 안쓰는것 같아요!